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군 해난구조전대 (문단 편집) == 교육·훈련 과정 == ||[[파일:attachment/해군 해난구조대/교육훈련.jpg|width=100%]]|| 해난구조전대의 교육·훈련은 양성과정과 전문교육과정 등 10여 개의 교육 훈련으로 구성되어 있다. 해난구조대원이 되기 위해서는 [[신분]]별로 매년 1회 선발하는 양성과정인 [[병(군인)|병]] 과정(12주), [[부사관]](초·중·고급반) 과정, [[장교]] 과정(23주)을 거쳐야 하며, 교육기간에 해상 생존성을 높이기 위한 [[수영]]을 비롯한 [[잠수]] 능력을 기르고, 수중 용접·절단 및 폭파 이론·실습, 구조작전 계획수립 등을 익히며 임무수행 능력을 체득하게 된다. 이 과정을 이수하면 공기로 58미터까지, 혼합기체로 91미터까지 잠수가 가능하다. * 병 과정은 맨몸수영, Fin/Mask 수영, SCUBA, 해상인명구조 등의 교육·훈련을 장교ㆍ부사관과 12주간 받는다. * 부사관 과정은 12주간은 장교ㆍ병들과 함께 교육·훈련을 받게 되며, 이후에는 계급에 따라 하사를 대상으로 하는 초급과정(23주), 중사를 대상으로 하는 중급과정(23주), 상사를 대상으로 하는 고급과정(12∼14주)으로 나누어 항공 인명구조, 수중 용접 및 절단, 수중폭파 등의 교육·훈련을 받게 된다. * 장교 과정은 평균 2~3 대 1 이상의 경쟁률로 선발이 이뤄진다. 해난 구조대에 지원한 장교들은 부사관·병 과정 교육생과 12주간의 교육·훈련을 받으며 이후 해난구조전대 장교에게 요구되는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총 25주간의 교육·훈련을 받는다. 최근 3년간 26명이 입교해서 18명이 해난구조 장교 자격을 획득했다. 전문교육과정에서는 300m 심해저 잠수를 가능케 하는 포화 잠수과정(Saturation Diving)을 비롯해 심해잠수구조정(DSRV: Deep Submergence Rescue Vehicle) 조종사 양성과정, 수상인명구조 요원 양성과정, 스쿠버(초급·고급) 등 특수분야 전문 심해잠수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. 한편 우주공간만큼 위험하고 어려운 미지의 환경인 [[심해]]에서 작전을 수행하는 해난구조전대는 완벽한 임무 수행을 위해 광범위하고 다양한 훈련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. 연합구조전 훈련을 비롯해 항공인명구조, 조난 잠수함 탐색 및 구조 종합훈련, 포화잠수, 심해잠수 등 해난 구조대가 연간 수행하는 훈련만 해도 14종목이며 훈련 횟수는 48회에 달한다. 이러다 보니 365일 중 최소 200일 이상 실전적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. 일당백의 정예요원들로 이뤄진 해난구조전대. '''“살아만 있어 다오 우리가 간다”'''라는 구호 아래 최선을 다하는 해난구조전대는 하나의 생명도 소홀히 할 수 없기에 오늘도 땀방울 흘리며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있다. ● KBS 2012.11.04 방송 '''지옥훈련 84일간의 기록 SSU 해난구조대의 편'''을 참고용으로 보면 좋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